아이폰 수리 전문 기업 '내폰을부탁해'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아이폰 전기종 수리 및 배터리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이폰은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호환성,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갖춰져 있어 두터운 팬층이 형성된 핸드폰이다. 하지만, 애플서비스센터는 부분 수리가 불가능하며 고가에 속하는 리퍼 정책을 제공하고 있어, 액정 파손 및 고장 등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리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 XS, XS 맥스의 경우 130만 원 대부터 약 200만 원 대로 가격이 측정되며 이로 인해 수리 비용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내폰을부탁해 관계자는 "액정 및 홈버튼, 배터리 등 비교적 간단한 수리 문제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리퍼 정책으로 제품을 수리받기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가 많다"라고 말했으며, "평소 가격 부담 및 긴 수리 기간으로 인해 수리를 망설여왔던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40% 할인된 가격으로 정품 액체 교체와 배터리 교체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내폰을부탁해에서는 정품 부품과 호환 부품을 이용해 소비자가 보는 눈앞에서 직접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고폰 매입과 데이터 복구, 침수, 세척, 하우징 및 아이폰SE, 5, 6, 7, 8, X 등 전 기종은 물론 아이패드, 맥북 수리, 기타 브랜드 핸드폰 제품 또한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내폰을부탁해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당일 출장 서비스와 365일 연중무휴로 주말 또는 공휴일에도 AS 서비스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간 여유가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선릉역, 강남역, 압구정역, 삼성역, 교대역 인근 지역 출장수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케이블 선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할 경우, 보호 수축 튜브 부착 이벤트와 내폰을부탁해 카페 가입 시 방탄유리 부착, 실리콘 케이스 부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