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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근황, "귤 몇 개로 귤청 만들어놨다"...오늘(5일)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하나?

이다래 2018-12-06 00:00:00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근황, 귤 몇 개로 귤청 만들어놨다...오늘(5일)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하나?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가수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받은 귤 몇 개로 귤 청 만들어놨다가 오늘 만나서 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직접 만든 귤청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진아는 "한 달 전쯤 우울이 심해서 침대에서 몇 시간을 울다가 결국 약속도 급하게 취소해버렸는데 "먹으면서 울어"라면서 귤 한 박스를 보내줬던 내 사랑 지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근 우울했던 근황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6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진아가 김정훈과 가평 여행을 떠난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김진아가 "오빠를 친구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모르겠다"며 김정훈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정훈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부르라고 말했고, 김진아는 들뜬 모습을 보이며 "진짜?"라고 반문했다. 김정훈의 대답은 묵음처리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근황, 귤 몇 개로 귤청 만들어놨다...오늘(5일)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하나?
▲김정훈과 김진아가 가평 여행을 떠났다(출처=TV조선 '연애의맛')

김진아의 나이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한편 구준엽 오지혜,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이필모 서수연의 현실 연애를 담은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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