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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티파니 빛투 아버지 사기 끝내 '눈물'.. "아빠와 함께 있던 시간이 정말 많지 않아... 속상"

정지나 2018-12-06 00:00:00

[스타☆톡] 티파니 빛투 아버지 사기 끝내 '눈물'.. 아빠와 함께 있던 시간이 정말 많지 않아... 속상
▲'스타 인생극장' 인터뷰 중 티파니 모습 (출처=유튜브 캡처)

티파니가 유명 연예인들의 가족들의 과거 채무 관계가 폭로되는 이른마 '빚투운동'의 대상으로 또올랐다. 티파니 아버지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 3500만원 가량의 사기를 친 것. 이외에도 위조여권, 권총 소지 등 중범죄를 저지렀다는 티파니 아버지 사기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은 많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티파니는 아버지의 사기 혐의 보도 이후 공식입장으로 "아버지와는 7년 전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또 티파니는 "나도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을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스타☆톡] 티파니 빛투 아버지 사기 끝내 '눈물'.. 아빠와 함께 있던 시간이 정말 많지 않아... 속상
▲소녀시대 티파니 (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1년에 방송된 K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 소녀시대 편에서 티파니가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티파니는 당시 "엄마를 떠나 보내고 많이 방황했으며 자신에게 즐거움을 준 것은 음악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티파니는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아빠와 사실 일하면서 많이 멀어졌다. 아빠와 이야기를 나눈지 오래됐다"며 "아빠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정말 많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티파니가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로 성공했지만 아버지와의 연락은 더 힘들어졌다는 것이었다. 티파니는 아버지와 연락이 잘 안 닿는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속상하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티파니(본명 스테파니 황·황미영)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에 소속돼 활동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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