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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는 이병헌과 변요한이 모델이다(출처=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
월정액 도서앱 '밀리의 서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책 한권 가격인 월 9900원으로 무제한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독서 매니아들은 물론 책을 사기 힘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월 1000여권이 신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현재 3만권 정도 E-BOOK을 보유했다.
밀리의 서재 현재 누적 회원수는 약 26만명이며 지난 해 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밀리의 서재처럼 E-BOOK대여를 지원하고 있는 업체는 리디북스의 예스24(YES24)의 북클럽이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