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오늘의TV] 한끼줍쇼 역사상 최고급 한끼…홍진경 사단 청라에서 킹크랩 랍스터 먹방

김유례 2018-12-06 00:00:00

[▣오늘의TV] 한끼줍쇼 역사상 최고급 한끼…홍진경 사단 청라에서 킹크랩 랍스터 먹방
▲지난 5일 한끼줍쇼 108회가 방영됐다 (출처=JTBC 홈페이지 캡쳐)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청라국제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오늘의TV] 한끼줍쇼 역사상 최고급 한끼…홍진경 사단 청라에서 킹크랩 랍스터 먹방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출처=JTBC 홈페이지 캡쳐)

한끼줍쇼 청라편 홍진영 사단의 특급 케미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는 지난 10월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돈독한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홍진경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첫번째 도전에 성공,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한 그릇을 금방 헤치우고 직접 밥을 더 담아온 홍진경을 보고 식구들이 신기해 하자 "저 영자 언니보다 더 먹는다"고 말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저는 이제 시작이다. 세 그릇도 먹을 수 있는데 창피해서 여기까지만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대식가 포스를 과시했다.

식구들은 잘 먹는 홍진경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오늘의TV] 한끼줍쇼 역사상 최고급 한끼…홍진경 사단 청라에서 킹크랩 랍스터 먹방
▲윤성호는 이날 아는형님 공약을 이행했다(출처=JTBC 홈페이지)

한끼줍쇼 청라에서 최초로 랍스터-킹크랩 먹방 행운의 주인공은 윤성호 김인석

한끼줍쇼에 홍진경과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윤성호 김인석은 한끼줍쇼 최초로 랍스터, 킹크랩 먹방을 펼쳤다. 한끼를 허락한 집이 랍스터 무역업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던 것. 두 사람은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이며 폭풍 먹방을 펼쳤고 와인까지 곁들여진 식사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경규 또한 연신 미소를 지으며 한끼줍쇼 먹방에 만족해했다.

윤성호는 '한 끼 줍쇼'에서 '아는 형님'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오프닝에 가발을 쓰고 등장한 윤성호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실시간검색어 1위를 하면 머리를 기르겠다고 해서 한 달 동안 머리카락을 길렀다. 열심히 길렀다"고 말하며 가발을 벗었다.

빡빡이에서 한 달간 기른 주변 머리를 공개하자 이경규, 강호동은 폭소했다. 윤성호는 "이게 이른 거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경은 "너무 멋있지 않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만나는 여자분도 계시다"고 전했다.

이날 한끼줍쇼 청라편 108회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제공)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2부 각각 7.6%와 8.6%를 기록했다. 한끼줍쇼 109회에는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공덕동에서 오피스텔 한끼에 도전할 예정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