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오서영(여,6세), 백승수(남,7세)

아역배우 및 어린이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오서영(여,6세), 백승수(남,7세)이 고풍스러운 어린이 클래식룩 화보 촬영을 마쳤다.

백승수, 오소영 두 동갑내기 어린이 모델은 촬영 당일 처음 만난 친구들이라 처음에는 낯을 가렸지만 두 키즈 모델은 놀이하는 것처럼 촬영에 임하여 프로 모델처럼 촬영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현장 스텝들이 입을 모았다.

쌍커풀 없는 눈이 매력적인 백승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이끌어 나가려는 자세를 보여 대견하게 현장을 리드했다.

오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하는 신인 아역배우인만큼 처음에는 주춤하는듯했지만 금방 적응하였고 눈에 띄는 동양적인 외모의 분위기가 촬영장을 압도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대표는 "방송촬영, 화보촬영이라고 하면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많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촬영을 놀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받아들이고 더 많은 능력을 보여주는 어린이모델들이 많다. 우리 키아나는 재능있는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라고 짧은 현장소감을 전했다.

현재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캔디걸 키즈모델 선발대회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심사를 맡게 되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배우로는 장채경, 구유정, 박로드가 있으며 전문 캐스팅 이사진들과 매니저들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역 배우들 특색에 맞는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