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예고 (출처=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오늘(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진행된다. 게스트로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의 출연이 예정돼있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유 직접 언급

특히 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해체 원인에 대해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팀의 직접 해체를 제안했으며, 해체 제안 당시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가감없이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한 래퍼 넉살 (출처=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쇼미더머니 777 히로인 넉살, 지상파 예능 출연

또한 '쇼미더머니6'의 준우승자이자 '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 '고등래퍼2'의 MC로 활약한 래퍼 넉살이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힙합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래퍼 넉살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기 위해 얼굴 리프팅 주사인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하는 아나운서 김정현 (출처=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도플갱어 김정현, 서울대 출신 엄친아

최근 '나 혼자 산다' 정해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한민국 대세배우 정해인과 닮은 꼴로 유명한 김정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서울대 출신 엄친아 김정현은 '과외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만의 특별한 비법까지 공개한다.

한편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며 동시간대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tvN '국경없는 포차', JTBC '한끼줍쇼'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