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현대 미드필더 손준호(출처=전북 현대 모터스 홈페이지) |
전북 현대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가 오는 9일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손주호의 예비신부 김나현은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으로 알려져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으며 4년간 긴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2018 K리그 우승과 함께 겹경사로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손준호는 전주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손준호‧김나연 예비 부부의 결혼식은 오는 9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HL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오는 9일 손준호가 품절남이 된다(출처=전북현대 제공) |
전북 현대 축구선수 손준호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며 전북 현대 모터스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으로 데뷔 했으며 올해 1월부터 전북에 몸을 담고 있다.
2018 시즌 K리그 1에서 슈팅 47개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7년 'K리그 대상 클래식 도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