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가사노동에 시달려온 중장년층과 청소할 시간이 빠듯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로봇청소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샤오미 등 중국 로봇청소기가 국내에 진출하지 않았는데도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해외직구는 배송기간이 최소 1주에서 3주 이상 길고, 무게마다 각기 다른 배송비를 부가하며, A/S가 불가능해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더나은세상에서는 차이슨 물걸레 로봇청소기 "챠챠"를 국내 정식 수입하여 독점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샤오미 4세대 로봇청소기 챠챠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꼼꼼한 청소력, 전용앱을 통한 동기화 기능까지 로봇청소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사용 편리성까지 더했다.

18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진공청소뿐 아니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먼지와 오염 때를 동시에 청소한다. 식물 바이오닉스 모이스처 시스템으로 균일한 수분을 공급해 바닥 오염 대를 말끔히 제거하며, 기존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워터뱅크가 갖는 물 막힘 문제를 교정했다.

또한 독일과 일본의 자이로스코프 시스템을 적용해 중복 없이 구석구석 청소하며, 듀얼 광학레이저와 LED추척 센서로 장애물을 스스로 인지해 피한다. 또 기존에 로봇청소기의 단점으로 손꼽혔던 추락 문제도 추락 방지 감지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낙하 높이를 인식하고 추락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챠챠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의 동기화 기능이다. 자동 청소 일정, 진공 청소기가 커버해야 하는 면적, 배터리 수명 및 청소기가 취하는 경로 등을 실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더나은세상 관계자는 "해외 직구는 한국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배송기간이 길고 AS를 받기 어려울 뿐 아니라 환불이 불가능해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더나은세상에서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챠챠를 공식 수입해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오후 1시 이전에 당일 출고 및 사용 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00% 환불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나은세상에서는 로봇청소기 챠챠 입점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입 고객에게 신발건조기와 칫솔살균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더나은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