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공기관이나 대형매장에서 우산비닐커버 사용을 중지하고 친환경적인 우산빗물제거기로 교체를 하고 있다.

현재 우산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우산빗물제거기, 우산털이기, 우산제수기, 우산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지만 개발 된 우산빗물제거기의 대부분이 패드가 젖으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단점들이 있다.

물기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새어나오는 빗물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우산의 빗물이 잘 닦이지 않아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생활용품전문기업인 제이알케이 엔터프라이즈에서는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의 단점들을 조사하고 보안한 제품인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JRK-111' 출시하고 입소문을 타고 한달여만에 많은 공기업과 대형매장, 공기업에 설치 완료 되었고 1차 판매물량이 소진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이알케이 엔터프라이즈에서는 'JRK-111'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기존제품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후속모델인 'JRK II'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JRK2' 는 국내에서 생산 된 인체에 무해한 500여개의 고탄성 고반발이브이에이(EVA)패드가 장착되어 기존보다 2~3배 높은 빗물제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곰팡이 억제처리와 방수처리가 더욱 강화되었고 빗물을 9리터까지 수용할 수 있게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제이알케이 엔터프리아즈 관계자는 "JRK II가 출시되자마자 근로복지공단, 강동아트센터 등 대형 공기업이나 대형매장에 설치가 된 상태이며 아직 설치를 못한 지하철역, 대형매장 등에서 설치문의를 계속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JRK II는 국내생산부품을 사용하여 A/S 또한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JRK우산빗물제거기'를 검색하여 알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