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광고(출처=네이버 캡처) |
삼성전자가 올해 실적 경신이 예상돼 반도체사업부 직원에게 '특별보너스' 지급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이다.
지난해에도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 대상으로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던 삼성전자는 성과에 따라 상여금 지급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1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유출사고 등 문제가 발생하며 삼성전자도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50조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10% 안팎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