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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엘제이) 최근 인스타그램 (출처=엘제이 인스타그램) |
어제(4일)에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선정, 서인영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선정은 엘제이(LJ)와 지난 2012년 6월에 결혼했는데, 연애한지 45일만에 초고속 혼인신고와 결혼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엘제이(LJ)와 이선정은 4개월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비디오스타'에서 이선정은 엘제이(LJ)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너무 섣불리 선택해 성격이나 성향 등 모든 것이 안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늘 0시 즈음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엘제이(LJ)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그냥 웃자"라는 글과 함께 햄버거 두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의미심장한 엘제이(LJ)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힘내세요", "깔깔 웃어요" 등의 응원 댓글과 함께 왜 '그냥 웃자'라는 말을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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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엘제이) (출처=엘제이 인스타그램) |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은 1977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엘제이(LJ)는 한때 류화영과의 열애설로 화두에 오른 적이 있다. 엘제이(LJ)가 류화영과 다정한 사진을 올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던 것.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해 '뷰티인사이드', '매드독' 등의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류화영의 나이는 1993년생·26살로, 엘제이(LJ)와 16살의 나이차를 갖고 있다. 엘제이(LJ)는 과거 브라운아이드소울, 다이나믹듀오의 매니저로 활동하다 끼를 인정 받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엘제이(LJ)의 방송활동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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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이 됐던 LJ(엘제이)와 류화영의 대화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LJ(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의 사진을 올린 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에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이 왜 이런 사진을 올리냐, 빨리 내려라 등의 항의를 했었다. LJ(엘제이)와 류화영의 열애설은 류화영 측이 연인사이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일단락됐으나 사생활 사진 공개·문자 메시지 공개 등의 여파로 아직도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LJ(엘제이)과 이혼한 이선정의 나이는 LJ(엘제이)보다 한 살 어린 41세이다. 이선정은 1996년 1대 맘보걸로 무대에서 데뷔해 지금은 배우로 활동중이다. '비디오스타'에서 이선정은 LJ(엘제이)와 이혼 후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1985년생·나이 35세)과 5년 열애 후 이별했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