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이 서울메이트2에 출연한다(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이 별다른 진척이 없는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연인 홍수현이 '서울메이트2'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 ▲서울메이트 2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게스트들이 국내 셀럽의 집에서 머물며 추억을 쌓아가는 리얼리티다.
서울메이트2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MC 김준호, 김숙을 비롯해 이번 시즌 새로운 호스트로 투입된 홍수현, 샤이니 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울메이트2'의 첫 주자로 이미 외국인 메이트들과의 촬영을 마친 홍수현은 그동안 출연했던 호스트들 중에서 역대급 영어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홍수현의 절친 조세호, 심은진, 장서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샤이니 키는 지난 시즌 출연한 소유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 ▲홍수현은 1981년 생이다(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 A 도시어부에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1년생인 홍수현 나이는 올해 38세,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이로 띠동갑 커플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구설수에 배우 홍수현에게도 피해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20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최근 기사와 관련해서 말씀 드릴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