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가 내년 1월 컴백한다(출처=2018 MMA) |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에 컴백을 확정지으며 더욱 강렬한 '청순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오는 1월 새 음반을 발매한다. '1도 없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청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신선한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TOP10을 수상하면서 1월에 컴백할 것을 직접 전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평소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이번 컴백은 예상보다 빨라 에이핑크 팬들은 기쁨을 표하고 있다.
에이핑크 프로필
걸그룹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했으며 멤버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이 있다. 'FIVE', '내가 설렐 수 있게', 'Remember', 'LUV', 'Mr. Chu', 'NoNoN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최근 '1도 없어'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