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계현,금난새 (출처= '아침마당' 방송 캡처) |
KBS1 편성표에 의해 오늘(4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반가운 얼굴 가수 장계현과 지휘차 금난새, 패널 김학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화요초대석 1부에 출연한 가수 장계현은 과거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사업에도 실패하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때부터 아내가 가장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영상 편지로 띄우기도 했다. 한편, 가수 장계현은 아버지가 독립투사였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예전에는 독립 운동하면 다 집이 망했다"며 과거 "아버지가 독립군들 교관으로 지내다가 해방하고 감옥에서 나왔다"고 전하며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화요초대석 2부에 출연한 지휘자 금난새는 나이에 비해 건강한 신체에 대한 비결을 묻자 "지휘자들은 원래 운동을 많이 한다"며 "지휘만 해도 땀이 흐른다. 실제로 오래 서있기도 하고. 때문에 장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며 본인의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