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LCC 업체가 신규 노선취항과 신규 항공기 도입에 속도를 내며 외형 확장에 나서 주목이 되고 있다.

특히, LCC항공사는 대형 항공사와 차별화를 두고자 지방국제공항을 기점으로 국제선을 늘리는 다양화된 노선 구성 꾀하고 있다고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맞춰 항공사지상직 2019 채용에 대비하는 많은 지원자들은 채용의 폭을 더 넓게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전망이다.

2018년도 지상직승무원 채용 또한 각 항공사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인원을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 항공사공채채용만으로는 지원자들에게는 많은 갈증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강남 승무원 전문학원인 크루팩토리 지상직취업학원에서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를 비롯해 LCC 항공사의 채용기준과 면접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화제다.

신규 노선의 취항과 항공기 도입으로 인한 채용의 내년 상반기 채용 지원자들에게 교육하여 입사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단단하고 확실하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상직승무원학원으로 많은 교육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인원으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단점을 보완하여 최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육을 전문으로 한다.

최근 승무원 수강생들 사이에 강남 여행사학원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유 중 국비지원을 꼽을 수 있는데, 최대 100%~80%의 국비를 지원받아 여행사취업교육에 필요한 crs자격증과 오퍼레이터 실무교육을 들을 수 있다.

여행사 직무로는 여행사플래너와 여행사op, 여행가이드, TC (Tour conductor) 등으로 지원 할 수 있는데 지원 시 자격증은 거의 필수가 된지 오래다.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 관계자는 "시대가 급변화 되면서 많은 직종들이 퇴보되고 있지만, 유일하게 상승되고 있는 직종 중 국내 유망직 TOP 5 안에 선정되어 있는 여행사오퍼레이터는 2019년 공채를 비롯해 수시와 상시로 나오는 채용이 매우 기대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 중심에 시대를 벗어나 LCC항공사의 신규 노선취항과 항공기 도입은 2019년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는 분명히 큰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지상직채용과 여행사채용에 막연하게 올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지원자들이 있다면, 크루팩토리 취업교육기관에 문의하고 2019년을 대비하는 확실한 해결책과 방향을 설정 받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 관계자는 전문직시대를 맞아 그에 맞는 교육과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은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직 늦지 않은 12월 한 달에 마무리를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귀띔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