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벤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출처=벤인스타그램) |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벤이 윤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신이, 가수 벤, 진해성, 러블리즈 케이, 미주가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벤은 최근 폭풍 성장중인 윤후의 근황을 전하며 윤후에게 도망다니고 있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벤은 "윤후가 자꾸 이모는 어떠시냐"며 자신의 신장을 캐묻고 다녀 "요즘 도망다니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가수 벤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출처=벤인스타그램) |
1991년 생인 가수 벤의 올해 나이는 28세로, 키는 147cm로 알려져 있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는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키가 얼마냐'는 질문에 "150cm다. 평균보다 조금 큰 편이다"고 밝힌 바 있다.
벤은 최근 가수 포티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솔로 전향 후 '오늘은 가지마' '있을 때 잘할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으로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