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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로 부러움 산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

유화연 2018-12-03 00:00:00

손태영‧권상우 아들 논란

권상우‧손태영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로 부러움 산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손태영 권상우 부부(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지난 1일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나선 손태영이 아들과 조카 특혜 의혹이 불거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손태영 측은 2018 MMA 시상자로 나설 당시 늦은 시간이라 아들 룩희를 동행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차가웠다.

권상우‧손태영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로 부러움 산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
▲권상우는 청담동 상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결혼 후 화목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의 관심 만큼 비난도 컸다.

신중하지 못한 태도로 실망을 안긴 손태영은 논란이 지속되자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아이콘과 찍은 아들 사진을 삭제했다.

권상우‧손태영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로 부러움 산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
▲아들 특혜 논란으로 화제된 배우 손태영(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 부부로 손꼽히며 청담동 상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최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해당 건물을 280억원에 매입해 화제된 바 있으며 지난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건물을 짓고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합친 'ROOKIEN1129'이라는 이름을 지어 큰 관심을 받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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