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실화탐사대에서 헤미넴을 주제로 다뤘다(출처=MBC 실화탐사대 캡처) |
MBC '실화탐사대'에서 강남 클럽에 돈을 뿌린 '헤미넴'을 주제로 다뤄 한동안 잠잠했던 헤미넴이 눈길을 끌었다.
강남 클럽에서 5만원권 지폐 1억원 돈다발에 아수라장을 만들어 돈 줍던 클러버들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긴 헤미넴.
할로윈파티 전부터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고가의 안주 '만수르 세트'를 주문해 갑부로 알려진 헤미넴은 가상화폐를 통해 돈을 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 ▲헤미넴은 강남 클럽에 1억원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출처=MBC 실화탐사대 캡처) |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헤미넴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계 계정으로 바꾸며 "강제 클통령취임. 방송/기자인터뷰 안합니다. 가치가 없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 가치일변도. 가장 나답게 살다 뒤질래…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기부할래"라는 글을 인스타 프로필에 게재한 바 있다.
헤미넴 얼굴은 아직 공개된 바 없으며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소통회'라는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엔젤투자 지원자들을 뽑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에미넴과 자신의 이름을 합성해 만든 헤미넴(출처=MBC 실화탐사대 캡처) |
해미넴과 관련한 여러 소문들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다룬바 있으며 강남 클럽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헤미넴은 인간 ATM", "샴페인으로 샤워한다", "가상화폐를 통해 돈을 벌었다", "건물도 사고 해외서 사업도 한다" 등 여러 소문이 돌며 헤미넴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