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저물어가는 만큼 단발머리 스타일링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되는 각종 프로그램에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의 단발머리 펌은 TV를 통해 더욱 많이 노출되는 만큼이나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사기 충분하다. 단발머리스타일과 함께 지속적인 머릿결 관리와 매일 아침 약간의 드라이만 해준다면 단발머리스타일은 더욱 완벽하게 완성될 것이다. 송혜교 씨와 남규리 씨, 리사 씨의 단발머리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며, 마음에 드는 단발머리 펌이 있다면 헤어샵에 가서 해당 연예인의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보자.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도 여성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랐다. 숏컷처럼 시원한 길이가 특징적인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은 깔끔하게 정돈된 뒷머리가 특징이기에 치렁거리는 머리가 귀찮고, 관리하기 번거롭다면 할 수 있는 머리다.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 스타일이 심심하다면 애쉬 컬러나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을 한 후에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겨주는것이 좋다.

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가수 겸 연기자 남규리 씨는 '붉은달 푸른해'에 출연하면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남규리 씨는 여성그룹 '씨야'에서 활동하면서부터 줄곧 긴머리를 고수해왔지만 최근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꾸게 되었다. 그녀 역시 송혜교 남자친구 단발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파마를 선보였다. 특히 남규리머리의 끄트머리 부분이 C컬로 되어 있어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부여한다.

리사 단발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 씨가 고수하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리사 단발로 거듭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리사 단발머리는 손질하기 편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깔끔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앞머리와 옆머리에 볼륨을 주어 복고적인 느낌을 선사할 수 있음과 동시에 귀엽고 발랄한 느낌까지 준다. 특히 블랙핑크 리사씨의 단발머리스타일은 옆머리에 컬이 들어가있지만 일자로 떨어지는 칼단발이기 때문에 시크한 인상을 동시에 부여해볼 수 있다. 매일의 기분에 따라 스타일을 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컬을 넣지 않은 리사 단발을 하고 매일 고데기로 앞머리, 옆머리에 컬을 넣거나 혹은 컬이 없는 상태로 외출해도 좋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