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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특허성분으로 만든 비듬샴푸 선보여 "탈모 개선템으로 활용"

권지혜 2018-11-30 00:00:00

종근당, 특허성분으로 만든 비듬샴푸 선보여 탈모 개선템으로 활용

의약품 제조업체 종근당이 비듬완화에 도움을 주는 '종근당p1p캡슐샴푸'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성분은 비듬을 개선할 뿐 아니라 탈모에좋은샴푸로도 알려진다.

종근당p1p캡슐샴푸의 핵심성분은 특허받은 p1p성분이다. 이 성분은 두피에 수분과 보습을 공급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 잡는 자연 유래 성분들과 함께 비듬과 각질 등을 줄여줄 수 있다.

실제로 자체적인 실험결과에 따르면, 사용 2주 후 두피각질이 40.9% 감소한 사실이 확인된다. 제품을 사용한 종근당 p1p캡슐샴푸 품평단은 "유수분 밸런스가 적당해졌다", "수분이 생긴 듯 촉촉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피에 하얗게 일어나던 각질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데 공통 의견을 보였다.

탈모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종근당p1p캡슐샴푸에 함유돼 있는 p1p 성분이 받은 특허의 정식 명칭은 '탈모의 예방, 치료, 또는 육모용 조성물'이다. 특허 제 10-1003532호다.

이 성분은 태반, 줄기세포, 각종 성장인자에 이은 4세대 세포재생 성분으로, 중간엽 줄기세포 증식효과를 선사해 스트레스와 유전적 문제로 인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p1p캡슐샴푸의 온라인 총판을 맡고 있는 헤어 뷰티 브랜드 '모멘트미' 김정민 대표는 "비듬과 탈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남성들에게 특히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라며 "약산성샴푸로 폄, 염색 등 알칼리성 시술 후 상한 머릿결을 컨디셔닝 하는데도 좋아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다각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정용 샴푸로 좋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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