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샘글로벌은 "저온진공가공기술을 사용한 건조야채 및 과일 식품 '담채8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두샘글로벌 측은 "건강한 재료와 최신 공법을 통해 누구나 마음 놓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웰빙열풍이 불고 있는 이 때 비건식품, 웰빙식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채8미는 제품은 100% 야채나 과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료의 맛과 영양, 모양과 색깔까지 그대로 보존한 제품이다. 모양은 야채지만 과자처럼 바삭거리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주며 식감이 좋다.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에서 고속건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밀가루를 첨가한 과자를 통해 올 수 있는 당 수치 증가, 트랜스지방 및 글루텐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롭다.
두샘글로벌 측은 "다이어트 시 과자를 먹고 싶을 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간식, 조카 또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간식, 그리고 건강이 걱정인 부모님에게도 마음 놓고 드릴 수 있는 부모님간식, 웰빙간식으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두샘글로벌 대표자는 청년창업자로서 과거 8년간 국내 중소 및 강소기업의 수출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제조사들과 제품을 개발해 R&D 및 사업화를 연구해 왔다. 다양한 해외의 가공식품들을 보면서 국내식품 개발기술의 한계를 느끼고 사업을 시작해 '담채8미'를 선보이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