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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어디? 김지석♥전소민 '청정러브' 돌입…몇부작·줄거리·작가 정리

이다래 2018-11-30 00:00:00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어디? 김지석♥전소민 '청정러브' 돌입…몇부작·줄거리·작가 정리
▲톱스타 유백이 스틸컷(출처=tvN)

무공해 청정러브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가 화제다. 김지석, 전소민 주연 tvN '톱스타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담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2회에서는 유백과 오강순이 한 지붕 아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민을 향한 김지석의 마음이 '까칠'에서 '관심'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3회 방송에서는 배우 임수향의 카메오 출연이 예고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아한 여배우 아우라를 풍기는 임수향은 캐릭터에 착 달라붙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여자 유백이'를 연상시키는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친다.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어디? 김지석♥전소민 '청정러브' 돌입…몇부작·줄거리·작가 정리
▲톱스타 유백이 인물관계도(출처=tvN)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대모도로 알려져있다. 김지석과 전소민, 이상엽은 편의점, 와이파이 없는 대모도에서 2달간 숙식하며 드라마를 촬영했다. 대모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100여가구가 거주하는 청정 섬이다.

한편 16부작 드라마 tvN '톱스타 유백이'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와 '응답하라 1988'을 연출한 유학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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