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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2' 하시모토 칸나 내한, 레전드 '천년돌' 사진? 키 151cm·나이 20살 역변없는 '꽃미모' 최근 근황

이다래 2018-11-30 00:00:00

'은혼2' 하시모토 칸나 내한, 레전드 '천년돌' 사진? 키 151cm·나이 20살 역변없는 '꽃미모' 최근 근황
▲하시모토 칸나 '천년돌' 레전드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국내에서 '천년돌'로 유명한 일본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첫 내한했다. 30일 하시모토 칸나는 서울 중구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은혼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은혼2'는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원작만화 '은혼' 스토리를 담았다. 전편에 비해 영화의 색이나 CG 등에 큰 공을 들여 짜임새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은혼2' 하시모토 칸나 내한, 레전드 '천년돌' 사진? 키 151cm·나이 20살 역변없는 '꽃미모' 최근 근황
'은혼2' 하시모토 칸나 내한, 레전드 '천년돌' 사진? 키 151cm·나이 20살 역변없는 '꽃미모' 최근 근황
'은혼2' 하시모토 칸나 내한, 레전드 '천년돌' 사진? 키 151cm·나이 20살 역변없는 '꽃미모' 최근 근황
▲역변없는 꽃미모 드러낸 하시모토 칸나 최근 근황(출처=칸나인스타그램)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2013년 한 행사에서 포착된 단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천년돌이란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인재'라는 뜻이다. 올해 나이 20살이 된 하시모토 칸나는 151cm 아담한 키에 아름다운 비주얼로 전세계 어마어마한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이라는 별명에 대해 "처음 한국에 왔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알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천년돌이라는 말도 처음 들었는데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다"고 부끄러운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일본 아이돌 걸그룹 'Rev. from DVL'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칸나는 팀 해체 이후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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