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토믹 블론드' (출처=네이버 영화)

주중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금요일에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최고다. '폰부스'·'아토믹 블론드'·'화차'·'셜록 유령신부'·'맥스페인' 등 케이블영화편성표 중 볼만한 영화를 추천한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 (출처=네이버 영화)

OCN – '아토믹 블론드', '국제시장', '신과함께: 죄와 벌',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

오늘(30일) OCN 편성표를 살펴보면 11월 30일(금)에는 '아토믹 블론드', '국제시장', '신과함께: 죄와 벌',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의 영화가 방송된다. '아토믹 블론드'는 데이빗레이치 감독 영화로,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다. '아토믹 블론드'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교훈이 담겨있다는 후기가 많으며, 영화팬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불러모으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 연기 등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영화 '화차' (출처=네이버 영화)

수퍼 액션- '폰부스', '터미네이터2', '화차', '맥스페인'

수퍼 액션 케이블TV 영화편성표에 따르면 에서는 오늘(30일) '폰부스', '터미네이터2', '화차', '맥스페인' 등을 방송한다. 특히 영화 '폰부스'는 2002년 개봉한 영화로 심상치 않은 폰부스에서 받은 한 남자가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린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또한 김민희·이선균 주연의 '화차'는 어느 날 사라진 아내를 찾는 미스터리 영화로, 평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은 영화다.

▲영화 '레미제라블' (출처=네이버 영화)

채널 CGV – '셜록: 유령신부', '레미제라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채널 CGV 케이블TV 영화편성표에서 집에서 볼만한 영화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주연의 '셜록: 유령신부'와 인생 음악영화로 꼽히는 '레미제라블', 최고의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김윤석·여진구 주연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이 있다. 특히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배우들의 명연기와 민중의 노래 등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집에서 볼만한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추천한다.

'폰부스'·'아토믹 블론드'·'화차'·'셜록 유령신부'·'맥스페인' 등 케이블TV에서 방영하는 영화의 자세한 방영시간은 OCN·채널CGV·수퍼액션 홈페이지 및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