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 김진아가 다음주 김정훈과 가평 여행을 떠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김진아, 김정훈이 가평 여행을 떠나는 예고편이 방영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날 김진아는 "오빠를 친구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김정훈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부르라고 말했고, 이에 김진아는 들뜬 모습을 보이며 "진짜?"라고 반문했다. 김정훈의 대답은 묵음처리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김진아의 SNS에는 팬들의 댓글로 가득하다.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 TV로도 더 많이 보고싶다", "예고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제 나오는 줄 알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의 나이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한편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11회는 4.4%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1회 재방송은 30일 TV조선 20:00, 1일 19:50, 2일 22: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