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과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면모를 갖춘 이안강동컴홈스테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강동컴홈스테이는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 2차 모두 합쳐 총 654호실의 규모로 이루어진다.

1차의 경우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고 주력상품은 A타입으로 전용면적 24.150 제곱미터이다.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까지,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주력상품은 A타입이고 전용면적 27.060제곱미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호실은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의 프리미엄 상권은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대규모 상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더블역세권의 장점과 함께 가까운 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서 다른 곳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주변지역에는 천호, 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4촉진구역 등 여러 가지 많은 정비사업이 펼쳐지고 있고 5호선, 8호선, 9호선 지하철 연장계획과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개발사업,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다양한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임대 수요 측면에서도 미래 가치가 돋보이는데 강동구 일대에는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조성된 첨단업무단지의 종사자수는 8천여 명에 달한다. 고덕비즈밸리는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와 호텔,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시설, R&D센터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강동일반산업단지는 200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엔지니어링 관련 협회와 단체 등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3개 대규모 업무단지를 모두 합치면 약 64,000여 명의 상주인구가 증가해 임대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 있다. 현재 '매주 토요일 3시에 대형TV, 공기청정기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열리고있으며 응모권은 지정담당자를 통해 증정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