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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돌아간 친구들 방송시청 후기는? 우메이마 직업·나이까지

이다래 2018-11-30 00:00:00

[▣오늘의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돌아간 친구들 방송시청 후기는? 우메이마 직업·나이까지
▲우메이마 친언니, 친구들(출처=우메이마인스타그램)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편에서는 친구들이 코인노래방을 비롯해 할랄식당, 놀이공원, 난타공연장 등을 방문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모로코 3인방은 한국식으로 조리된 할랄식당을 찾아 감격스러운 저녁 식사를 즐겼다. 친구들은 여행 전 인터뷰에서 "할랄고기가 아니면 먹을 수 없다"고 밝혀 걱정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우메이마는 "할랄 고기는 도축 방법이 다르다. 죽이기 전에 기도를 한다. 그걸 할랄푸드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할랄 푸드 음식점에 도착한 친구들은 어묵탕, 치킨, 돌솥비빔밥, 잡채, 불고기덮밥 등을 시키며 행복해했다. 어묵탕과 함께 등장한 가스버너에는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워했다. 우메이마는 "모로코에서는 즉석 조리하는 방법은 없다. 모로코에서 이러면 직접 조리하라는줄 알고 불쾌해 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오늘의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돌아간 친구들 방송시청 후기는? 우메이마 직업·나이까지
▲모로코 친구들(출처=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이날 우메이마는 모로코로 돌아간 친구들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우메이마는 첫 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 "재밌게 봤다"며 "언니들에게도 링크를 보내줬는데 다들 재밌게 봤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짐이 한국에 도착하지 않아 옷을 갈아입지 못한 것에 대해 언니들이 창피해했다"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지난 22일 첫방송 이후 실검을 장악한 우메이마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이며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뜻밖의Q' 등 방송 출연을 비롯해 현재 직업은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큰 눈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같은 서울대 출신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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