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되면 생각나는 따뜻한 칼국수(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뜨끈한 국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푸짐한 칼국수는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등장한 간편한 칼국수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 이영자,김숙,최화정,송은이가 극찬한 '비비고 칼국수' 맛은 대체 어느정도길래 인기가 있는걸까?

▲칼국수를 먹는 김숙(출처=Olive '밥블레스유' 캡처)

이영자가 표현한 '비비고 칼국수' 맛은?

지난 2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최화정,김숙,송은이가 각자 가져온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들은 여러 음식을 맛봤지만 특히 최화정이 가져온 '비비고 칼국수'가 눈길을 끌었다. 간편 조리 칼국수이지만 마치 방금 끓어낸 듯한 맛을 자랑한다는 평이었는데 특히 이영자는 "라면처럼 끓였는데 국물 맛이 한 24시간 끓인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고 칼국수 조리장면(출처=Olive '밥블레스유' 캡처)

'비비고 칼국수' 인기 비결과 레시피,파는 곳,가격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칼국수'는 간편식 히트상품을 통해 축적된 HMR 제조기술을 냉동면 개발에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CJ제일제당은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CJ제일제당 광교 블로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HMR 냉동면의 바탕이 된 R&D와 제조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칼국수'의 인기 비결을 '육수'로 꼽으며 육수는 가정이나 면요리 전문점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정성스레 끓여내는 것처럼 최대한 자연스러운 맛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고 칼국수'는 마트 등에서 구입하면 되고 조리법은 별도 해동시간 없이 면과 고명, 소스를 넣고 5분만 끓이면 된다. 가격은 2인기준 7980원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