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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연기 도전한 이엘리야(출처=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이엘리야가 섹시한 외모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이엘리야가 밝힌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비서로 등장하는 이엘리야는 극중 황제인 신성록이 장나라와 결혼해 커플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도 병풍 사이에서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엘리야의 외모와 파격적인 러브신이 방송되자 이엘리야의 연기 경력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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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함무라비에 출연했던 이엘리야(출처=Jtbc '미스함무라비' 캡처) |
이엘리야는 처음 등장했을때 최근 출산을 하며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과 SNS를 삭제한 이태임과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았다. '리틀 이태임'이란 별명을 가졌던 이엘리야는 'eNEWS'와의 90초 인터뷰에서 "아름답고 몸매도 좋으신 분들을 떠올려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 해 '참 좋은 시절', '쌈,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함무라비' 등 작품에서 열연했다. 현재 SBS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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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이엘리야(출처=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이엘리야는 과거 '쌈, 마이웨이' 에서 드라마 속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이엘리야는 박서준과의 농도 짙은 키스신에 대해 "합을 맞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NG가 많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원래 뽀뽀였는데 키스로 바뀌었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엘리야는 "원래 대본에 키스를 한다고 써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만 28세이며 서울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기과 전공이며 키 166cm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