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쎈 언니 아니고 귀엽 이상형 전신메뚜기? 강한나 망언 오해→드레스 노출·나이 화제…

유화연 2018-11-30 00:00:00

순수의 시대 강한나 해투 출연

▲드레스 노출로 화제된 배우 강한나(출처=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예쁜 우리 새끼~루 붐 특집'으로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 마마무 화사가 출연해 화제다.

유재석이 이상형이라 밝힌 강한나는 유재석 나경은 결혼 소식에 상심했다고 밝히며 팬심을 보여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보다 전신메뚜기가 이상형이라는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사진으로 아찔한 뒤태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으나 지우고 싶은 흑역사라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 엉덩이가 살짝 보이는 드레스로 "엉덩이에 문신을 했냐"는 질문을 듣기도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시켰다.

한편, 이 날 강한나는 동명이인 일본 방송 망언 논란에 대해 "내가 아니고 다른 분… '내가 일을 안하고 있는데 왜 실검에 떠있지?'했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이 이상형이라 밝힌 강한나(출처=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됐던 강한나(출처=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영화배우 겸 탤런트 강한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를 수료 후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귀치등지목야궤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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