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우원재X코드쿤스트 절친의 일상 모습도 '화보'…우원재 '울타리'는 '시차'를 이길 수 있을까?

김유례 2018-11-29 00:00:00

우원재X코드쿤스트 절친의 일상 모습도 '화보'…우원재 '울타리'는 '시차'를 이길 수 있을까?
▲우원재, 코드쿤스트가 함께 두데에 출연했다(출처=우원재 인스타그램)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우원재와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우원재X코드쿤스트 절친의 일상 모습도 '화보'…우원재 '울타리'는 '시차'를 이길 수 있을까?
▲우원재는 1996년생으로 나이는 23세다(출처=우원재 인스타그램)

우원재 '시차'로 돈 볼었지만 머리 M자 탈모 고백…타이틀곡 '울타리'에 대한 애정 커

지난해 <쇼미더머니 6>에서 화제를 모았던 힙합 뮤지션 우원재는 지난 22일 데뷔 첫 정식 EP앨범을 냈다. 우원재의 앨범 는 트랙리스트와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울타리'를 비롯해 '아이 러브 유' '해시태그(Hashtag)' '폰' '캐시(CASH)' '노이즈(Noise)' '집'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AOMG의 프로듀서 그레이의 작업물 '울타리'를 비롯해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777>에 참여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일리네어레코즈의 더 콰이엇 그리고 같은 소속사 R&B 보컬리스트 후디 등이 우원재를 지원사격했다.

함께 공개한 커버 아트워크에는 드넓은 초원에서 양과 염소 등 가축 가운데 서있는 우원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데에서 우원재는 몽골에서 수록곡 '울타리'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던 일화를 밝히며 "저녁으로 먹기 위해서 양고기를 샀는데, 인간이 공손하게 양을 도축하는 과정을 보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6 출연 당시 경연곡으로 '시차'를 발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만큼 직접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우원재는 지난 10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차로 어머니 아버지 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누나 전세금 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우원재는 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코드쿤스트와 함께 작업한 '집'을 꼽았다.

우원재X코드쿤스트 절친의 일상 모습도 '화보'…우원재 '울타리'는 '시차'를 이길 수 있을까?
▲코드쿤스트는 2013년 데뷔했다(출처=코드쿤스트 인스타그램)

코드쿤스트 나이 루피보다 어려, 하이그라운드 떠난 이유는?

우원재와 함께 출연한 코드쿤스트는 그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쇼미더머니6' 끝난 직후에 우원재를 만났다. 그때에는 우울한 것이 있었다. 거칠어 보였는데, 말을 해보니까 순박한 구석이 있었다. 좋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3년에 데뷔했으며 박재범, 쌈디, 로꼬, 그레이 등이 속한 AOMG 소속 프로듀서다. 우원재 이전이는 씨잼, 넉살 등과 함께 협업해 성과를 냈다. 하이라이트의 수장 팔로알토와 SHOW ME THE MONEY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