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육아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이 단절되는 여성의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악화된 고용상황이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사회복귀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경력 7년의 학원강사 아지트샵 '이유미 대표'도 같은 직급의 남자보다 높은 연봉을 받던 능력있는 직장인 이였지만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다 집에만 있으니 자존감이 내려가고 공허함까지 몰려왔다. 집근처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것도 쉽지 않고, 복직이나 재취업은 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재택부업을 찾다가 아지트샵을 통해서 조카선물공장 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 아지트샵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재택부업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하여 쇼핑몰창업을 진행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있다.
아지트샵 '이유미 대표'는 "하루 1~2시간 틈틈히 일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것이 재택알바의 가장 큰 매력이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가진 분들이면 누구나 쉽게 일할 수 있도록 실전에서 적용가능한 독보적인 자료와 성공노하우를 제공하여 브랜딩을 기반으로 하는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며 "아지트샵으로 재택부업을 꿈꾸는 후배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큰 수익을 안겨줄 멘토가 되겠다. "고 밝혔다.
작년에는 소득이 얼마되지 않아 국가에서 근로장려금을 받을 만큼 형편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지트샵으로 인생역전을 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본사주인공이 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아지트샵이유미' 검색시 확일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