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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출처=tvN) |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흥행에 힘입어 송혜교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받고 있다.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로 또 한 번 여성들의 '단발병' 유행을 몰고올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8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는 귀 밑까지 내려오는 짧은 숏단발로 변신한 송혜교가 박보검과 순수한 쿠바 데이트를 즐겼다. 영상 속 송혜교는 볼륨감을 살린 숏단발에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내려 한껏 동안 외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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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돌아온 이효리 화보(출처=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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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로 변신한 남규리(출처=남규리인스타그램) |
최근 송혜교에 이어 이효리, 고준희, 김태리, 남규리, 설리 등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어깨 위로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고혹미를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컬링펌에 눈썹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동안 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붉은 달 푸른 해'에 출연중인 남규리 또한 똑 단발로 잘라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한편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tvN '남자친구'는 첫방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송혜교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남자친구' 상대역인 박보검과는 실제 12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