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 신개념 커머스 웹예능 'UV 얼마까지 보고오셨어요?' 제작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 신개념 커머스 웹예능 'UV 얼마까지 보고오셨어요?' 제작

권지혜 2018-11-29 00:00:00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이 제작한 신개념 웹 커머스 예능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가 마지막 방송을 통해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마지막회는 M2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28일 공개되었다. UV는 28일 CJmall 앱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인 쇼크라이브에 출연해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에서 판매했던 제품들을 직접 판매한다. M2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프리콩 관계자는 "유세윤, 뮤지, 이상준뿐만 아니라 CJmall 커머스 전문과 함께 논의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본질을 고민하였고,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제작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까지 의미가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프리콩은 셀럽과 함께 기획하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하하, 유세윤과 함께 기획한 <하화유. MOV>, 김소현 배우와 함께 기획한 <스무살은 처음이라> 그리고 현재 SBS 모비딕과 숏폼 미니드라마 <농부사관학교>를 제작하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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