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직장인을 통틀어 최근에는 카페, 스터디카페 등 백색소음이 들려오는 집중이 잘 되는 공간에서 공부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변화와 함께 카페에서 공부를 즐겨 한다는 '카공족'을 등장시키는가 하면, 다양한 스터디카페,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가 등장하면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으며 2018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한 골든 스터디카페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직원의 상주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골든 스터디카페의 장점은 바로 학습 전문가들의 공간 기획에 있다. 단순히 인테리어만 멋진 공간이 아닌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책상의 높이나 조도, 인테리어 색상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며 2년 6개월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그밖에도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출원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개개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공간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이용자층 분석으로 상권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아내고 점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해당 지점의 운영과 마케팅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문가인 본사 담당 직원이 직접 교육한다.
이와 관련해 골든 스터디카페는 무인 운영의 편리함을 높인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골든스터디카페의 김동훈 이사는 "최저 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 상황에서, 창업 상담 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크게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결제를 통해 출입문과 각종 시설을 제어하고 자리를 배정할 수 있고, IOT CCTV를 통해 매장의 출입문, 조명, 냉난방기와 같은 시설을 외부에서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운영의 편리함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점이 많아질수록 점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3-in-1 결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슈퍼바이저의 지점별 관리와 더불어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까지 지원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에도 수월한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매번 새로운 공부공간을 제안하고 있는 골든 스터디카페는 '무인스터디카페 창업 흐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가맹개설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29일(목) 부터 12월 1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서도 예비창업자 들을 위한 창업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