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 방송 시청 소감을 SNS에 남긴 배우 이종석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처)

단 1회 방영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사의찬미'.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학교 2013' 등 찍는 작품마다 이른바 대박이 터지는 배우 이종석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배우 신혜선이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사의찬미'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인연으로 의리 출연

'사의찬미'는 드라마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공동 연출한 박수진 감독의 입봉작으로, 지난 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출했을 때 배우 이종석과 인연을 맺었다. 이종석은 박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드라마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사의찬미' (출처= 드라마 '사의찬미' 홈페이지 캡처)

드라마 '사의찬미' 뜻

드라마 '사의찬미'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극작가 김우진(이종석)과 조선인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의 가슴아픈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실존 인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사의찬미'는 그 당시 실제 있었던 노래의 제목이다.

드라마 '사의찬미' 몇부작?

드라마 '사의찬미'는 SBS의 단만극으로 3회만에 막을 내린다. 어제(27일) 첫 화가 방영됐다. 이에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게시했다. 방송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시청률이 잘 나와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SBS는 좋겠다"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단막극 많이 만들어주시라"며 단막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사회찬미' 시청률은 7,8%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