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텔라장 (출처= 스텔라장 인스타그램 캡처) |
'삼청동 외할머니'는 '아는 형님'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영철과 신화 앤디, 에릭 남, 모모랜드 주이와 스텔라장 등이 출연하는 토요일 예능이다. 그 중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스텔라장(Stella Jang, 본명 장성은)이 오늘(28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그 입담을 과시했다.
스텔라장은 작년에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을 방문한 바 있다.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스텔라장은 더욱 화려해진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샀다.
| ▲가수 스텔라장 (출처= 스텔라장 인스타그램 캡처) |
특히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앞서 스텔라장은 월급은 마치 떠나가는 연인과 비슷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과거 돈을 벌기 위해 화장품 회사에서 6개월간 인턴 생활을 했음을 밝혔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곡이었던 것이다. 덧붙여 이 곡이 제목 덕분인지 매달 15일, 25일, 30일에 신청곡으로 많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 (출처= 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스텔라장은 입이 떡 벌어질만한 고스펙으로 유명하다. 일명 '엄친딸'이라 불리는 스텔라장은 앙리 4세 명문 고등학교를 졸업, 그 중에서도 상위 학생들만이 진학하는 그랑제꼴 아그로파리테크를 졸업했다. 또한 6개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텔라장은 독특한 발상과 톡톡 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