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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지난 4월 재혼했다(출처=한석준 인스타그램) |
28일 한석준이 SNS에 아내를 언급하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와 더불어 한석준 이혼, 재혼 등의 사유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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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지난 10월 득녀했다(출처=한석준 인스타그램) |
한석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자기 아내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고 곧 수술 들어갑니다. 별 일 아니라고 합니다만 진짜 별 일 아닐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방송인 한석준은 2013년 말 무렵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이후 2018년 4월 7일 한석준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석준은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일 득녀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서 2015년 프리선언을 하고 방송인으로 전환했다.
한석준은 지난 2010년 한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며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연애 때는)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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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KBS 아나운서로 데뷔했다(출처=한석준 인스타그램) |
한편, 한석준 연하 아내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같이 기도할게요" "큰일은 없을거예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