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몸의 면역력은 물론 피부의 컨디션 또한 나빠지기 쉬운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소보다 더욱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Y존부터 얼굴, 모발까지 부위 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만능 뷰티템을 활용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 Y존 피부 클렌징과 보습·탄력·브라이트닝 관리를 한 번에! 에센스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너밸런스'

실내 외 온도 차이가 심한 겨울철에는 신체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된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얼굴이나 손 등의 피부뿐 아니라 여러 겹의 의상에 압박 받아 통풍이 원활하지 않는 Y존 피부도 신경 써야한다. Y존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려움까지 더해질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의 '질경이 이너밸런스'는 Y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에센스타입의 여성청결제다. 홈쇼핑 33회 완판, 누적 매출액 500억 돌파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9가지 성분을 그대로 포함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 고원지대에서 채집한 그린프로폴리스 추출물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을 에센스 제형으로 담아냈다. 수분 가득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동시에 탄력∙브라이트닝∙냄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일회용 어플리케이터로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Y존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 건조하고 엉키는 모발, 츠바키 '모이스트 라인'으로 수분과 영양, 정전기 방지까지

공기가 건조해지면 모발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정전기로 인해 머리가 엉키기 쉽다. 모발의 건강과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 케어 브랜드 츠바키의 '모이스트 라인'은 푸석한 손상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 머릿결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모이스트 헤어워터'는 스프레이형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해 가방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수분 충전과 영양 공급, 휴대성까지 갖춘 만능 제품이다. 수분 코팅 워터 에센스가 모발을 케어해주고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모발의 수분 레벨을 지켜준다.

■ 얼굴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3 in 1 뷰티 디바이스 브라운 '뉴 페이스 스파 프로'

미세먼지에 노출이 심한 시기에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보다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손으로 아무리 꼼꼼하게 씻어내도 왠지 찝찝하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피부 톤과 솜털까지 관리해주는 다기능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 명품 소형 가전브랜드 브라운의 '뉴 페이스스파 프로'는 얼굴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해 주는 3 in 1 뷰티 디바이스다. 얼굴 잔털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깔끔한 세안을 위한 '클렌징 브러시', 피부 토닝을 돕는 '미세진동 헤드'가 함께 구성됐다. 마이크로 진동 기능이 탑재된 클렌징 브러시는 부드러운 저자극의 미세모가 회전하며 모공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닦아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의 섬세한 진동이 화장품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페이셜 제모기는 한 번의 제모로 최대 4주까지 부드러운 피부가 유지돼 피부 톤이 밝아지고 화장이 더욱 잘 흡수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