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종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부담 없이 그리고 기분 좋게 주고받을 수 있는 뷰티 제품이 연말 선물로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향수는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좋지만 친구나 연인, 가족 선물로도 센스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우주마켓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샤넬, 디올, 랑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향수에 미니골드바와 뷰티 제품 등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향수 1+1+1 랜덤박스'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일반형과 VIP형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랑콤 등 브랜드 향수부터 록시땅, 몽블랑, 디올 등 유명 브랜드 제품 2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한국금거래소의 미니골드바(3.75g, 1g 등)와 미스테리 투명비누, 선스틱, 골드온스킨 마스크팩 등 9가지 사은품 가운데 1가지를 랜덤으로 추가 증정한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미니골드바는 1g, 3.75g 2가지가 리스트에 있는데 3.75g의 경우 약 22만 원 상당으로 의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연말 연시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수 랜덤 박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주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