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겟레디윗미'를 통해 여자친구 신비, 은하가 자신의 애정 아이템과 피부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마스크팩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팩을 자주 하는 신비는 자신의 피부 관리법 제품을 소개하면서 보나메두사의 '타이어드 페이스 딜리트'를 선보였다. 보나메두사의 마스크팩은 단순히 시트팩만 붙이는 것이 아닌 앰플을 얼굴에 바른 후 마스크시트를 부착하는 홈케어 제품이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드라이 페이스 딜리트', 열매 추출물 함유로 미백에 도움을 주는 '다크 페이스 딜리트' 앰플 두 가지가 들어있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앰플을 바른 후 마스크시트를 붙이면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므로 유효성분을 더욱 깊이 침투시켜 전문적인 피부관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보나메두사 측은 "마스크시트에 함유된 글루타치온은 줄기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백옥주사의 주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며 "피부를 뽀얗고 맑게 가꿔주는 글루타치온은 타이어드 페이스 딜리트의 주요 성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나메두사의 마스크팩이 많은 스타들의 애정 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유는 표백을 하지 않아 천연 그대로의 색을 띠고 있는 100% 순면 마스크 시트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수록 피부 케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한번 넓어진 모공과 잔주름은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며 "평소 피부관리를 위해 꾸준한 숙면,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며 자신에게 맞는 홈케어 제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