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예식을 앞두고 결혼준비로 한창 바빠야 할 직장인 최모 씨(36)는 여유롭다. 웨딩홀부터 스드메, 혼수, 예물 등을 직접 보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수두룩하지만 바쁜 업무 탓에 따로 시간을 낼 수 없어 선택하게 된 바로 '이 방법' 덕분이다. 최씨는 "처음엔 일하면서 결혼 준비를 병행하는 데 물리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 곳을 통해 크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결혼준비를 마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효율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 30대 젊은 예비부부를 중심으로 특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웨딩박람회'가 바로 그것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이곳 저곳 직접 돌아다니기 어려운 예비 신랑신부는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용적인 혜택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예비부부에게는 결혼준비 필수코스로 꼽히고 있다.
최씨처럼 웨딩홀부터 신혼여행,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혼수, 예물, 예단까지 끝이 없는 결혼준비과정을 보다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면, 오는 12월1일, 2일 양일단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년 마지막 웨딩박람회 '레몬테라스 대전웨딩박람회'를 주목해 볼만 하다.
지난 2017년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웨딩업체인 함웨딩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혜택으로 예비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베테랑 웨딩플래너의 전문적 케어 및 1:1 동행서비스는 물론, 안전한 결혼준비를 위한 4대 안전웨딩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웨딩홀 대관료 최대 120만원 할인, 섭외부터 진행까지 1:1 맞춤상담 등 웨딩홀 특별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결혼준비 필수 목록인 스드메 또한 스타일별로 차별화한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하여 최대특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빠질 수 없는 예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었는데, 박람회 사전 예약 시 VIP 10만원 추가 할인, 14k 목걸이& 0.1ct 다이아몬드 증정, 예물 전 제품 평생 무상 A/S 보장, 혼주상품권 증정 등 PREMIUM 예물초대전이 동시 진행된다.
한편, 함웨딩이 주최하는 2018년 마지막 웨딩박람회인 '레몬테라스 웨딩박람회'의 사전방문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함웨딩' 검색 후 대전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