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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미리보기]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달라진 모습&돈까스 먹는 아이즈원 먹방 '기대' 

김유례 2018-11-27 00:00:00

[백종원 골목식당 미리보기]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달라진 모습&돈까스 먹는 아이즈원 먹방 '기대' 
▲오는 2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된다(출처=SBS 홈페이지)

오는 28일 방영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는 백종원의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어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에 아이즈원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종원 골목식당 미리보기]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달라진 모습&돈까스 먹는 아이즈원 먹방 '기대'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출처=SBS 홈페이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사기, 보이스피싱 등 직업 논란 딛고 포방터시장 맛집으로 우뚝서나?

지난 2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편에서 홍탁집 아들의 불성실한 태도가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 마지막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닭을 손질하는 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오는 28일 방영분에서 백종원은 또다시 홍탁집 아들을 재검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권 씨는 지난 한주간 연습한대로 백종원 앞에서 닭 치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백종원의 눈에는 권 씨의 실력이 여전히 탐탁지 않았다. 또한 홍탁집 아들은 예상치 못한 백종원의 냉장고 기습 점검에 당황하며, 식재료 위치를 묻는 말에 또다시 "모르겠습니다"로 일관해 백종원의 분노를 자아냈다. 결국 백종원은 "심란하다"며 아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아들을 시험할 깜짝 테스트를 제안했다.

미션은 아들이 어머니 없이 혼자 저녁 장사를 해야 하는 것. 혼자 요리부터 홀관리까지 하게된 홍탁집 아들을 위해 '서빙요정' 조보아가 긴급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저녁 장사가 끝난 뒤 백종원이 다시 한 번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과 이야기를 나눈 아들은 백종원이 가게를 떠나자, 어머니 앞에서 돌연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홍탁집 아들에 대해 중국에서 지냈던 과거에 대해 △보이스피싱 △사기 등의 혐의가 제기됐다. 이어 홍탁집 아들에 대해 중국에서 지냈던 과거에 대해 △보이스피싱 △사기 등의 혐의가 제기됐으나 이어 '손님께 드리는 약속'이라 쓴 종이에는 "과거를 잊고 정말 열심히 사겠다. 나태해져 보이면 언제든 혼내 달라"고 적혀있다.

[백종원 골목식당 미리보기]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달라진 모습&돈까스 먹는 아이즈원 먹방 '기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아이즈원이 출격한다(출처=SBS 홈페이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까스 아이즈원 멤버들 출격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제의 맛집 돈까스집에 아이즈원이 출격해 먹방을 선보인다. 비가 내리는 날에 조유리, 야부키 나코, 권은비 등 아이즈원 멤버들은 예고만보고 찾아가는 '미리투어'로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선택해 치즈 돈까스와 등심돈까스 등을 주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과 돈까스집 예고편에 누리꾼들은 "아이즈원이라니 대박" "홍탁집 아들분 어머니 행복위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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