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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동영상' 최초 유포자 찾는 중에 남자도 여자도 "성관계 나 아니다" 고소, 여자 캐디 아님 누구야?

정지나 2018-11-27 00:00:00

'골프장 동영상' 최초 유포자 찾는 중에 남자도 여자도 성관계 나 아니다 고소, 여자 캐디 아님 누구야?
▲'골프장 동영상' 유포 후 사회적 파문이 크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이 골프장 동영상 유포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와중에 골프장 동영상 남자와 여자로 밝혀지며 신상정보가 털린 남녀는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골프장 동영상' 속 남자와 여자로 추정된 인물들이 모두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가운데 진짜 '골프장 동영상' 속 남자와 여자는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장 동영상' 최초 유포자 찾는 중에 남자도 여자도 성관계 나 아니다 고소, 여자 캐디 아님 누구야?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은 골프장 카트 앞에서 찍혔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당 증권가 지라시에는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여자가 남자의 내연녀라는 내용과 함께 '골프장 동영상' 속 남자와 여자의 신상정보가 적혀 있었다. 그 이전에 '골프장 동영상'이 유포된 이후 네티즌들과 언론은 '골프장 동영상' 속에서 성관계를 하는 여자가 캐디가 아니냐고 추측한 바 있다. '골프장 동영상' 여자가 캐디 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가 지라시에 의해 '골프장 동영상' 속 여자는 애널리스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골프장 동영상' 속 여자로 지목된 해당 애널리스트는 현재 해외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프장 동영상'의 남자의 신상도 밝혀졌다. '골프장 동영상' 속 남자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 증권회사의 전(前) 부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동영상' 속 남자로 언급된 증권회사 부사장은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지라시에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2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골프장 동영상' 속 여자로 언급된 애널리스트도 그녀의 어머니가 대신 고소장을 냈다.

'골프장 동영상'은 '전 H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유포된 동영상이다. '골프장 동영상'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골프장에서 선 채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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