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11월 25일자에 진행된 내방고객 경품행사)

9·13 대책으로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자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고, 거래량도 눈에 띄게 감소하며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다. 서울의 경우 이달 분양물량이 거의 없다.

그런데 수도권의 부동산은 규제의 여파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며 수도권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수도권 및 지방의 경우 대부분 비조정지경인 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대전 동구의 대성동에 위치한 산내지역주택조합은 강화된 주택법을 적용받아, 90%이상의 토지를 확보하였으며 적법한 모집신고를 하여 모집신고필증을 득한 사업지이다.

대우산업개발(주)의 명품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산내 이안 아파트는 식장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총 898세대(예정)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를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타입 414세대, 74㎡ 타입 206세대, 84㎡ 타입 118세대가 구성된다.

부동산의 하나인 아파트 주변의 인프라도 훌륭하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단지와 가깝고, CGV, 패션아일랜드 등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 좋은 대형 상업시설이 인근에 자리한다. 충남대학병원, 동구청, 동대전컨벤션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들도 밀집해 생활 편의가 우수하다.

은어송초.중, 석교초, 산내초, 가오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가 단지 반경 3km 내에 위치해 교육 환경이 좋다. 대전대, 우송대, 보건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학군이 단지에 인접해 자녀들의 학습능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아파트 가격의 주요 상승 요인이 숲세권과 학세권이라는 점에서, 이 단지의 주거 가치와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판암역, 남대전 톨게이트와 대전남부순환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인접해 도시 내외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 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해, 전국 각 지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시행 산내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시공예정사 대우산업개발(주), 신탁사로는 아시아신탁이다.

산내 이안 아파트의 문의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