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유망주 주시은 아나운서(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주시은이 인스타그램으로 화려한 인맥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프로게이머 홍진호, BJ 감스트, 개그맨 김영철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일명 '주바페'로 불리는 그녀는 축구여신으로 불리며 축구선수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배성제 아나운서 뒤를 잇는 유망주로 '배성재 주니어'로 불리는 주시은은 SBS 최고 유망주로 파리생제르망의 킬리앙 음바페에서 따온 '주바페'라는 별명도 지녔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인기에 "기분은 아주 좋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사랑받는 주시은 아나운서(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
최근 주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홍진호 오빠"라며 '#완두콩과겨자인가 #열일했다일요일' 해시태그와 함께 홍진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주바페님 완전 해맑아 보여요.", "이제는 정말 콩이되가는것인가", "항상 응원합니다. 긍정에너지 주바페님 파이팅!", "주시은 아나운서님 배텐출연 이후로 팬 됐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최근 인스타그램에 홍진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주시은(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는 1992생으로 올해 27세다. SBS 소속 아나운서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수료 후 '풋볼 매거진 골!'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말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모닝와이드 3부',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급 외모와 차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