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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겨우 밥값" 도끼 수입 얼마? 경솔한 발언 뭇매…마이크로닷 형 산체스는 신곡홍보중? 마이크로닷 부모에 이은 도끼 엄마 사기 논란

신빛나라 2018-11-27 00:00:00

1000만원? 겨우 밥값 도끼 수입 얼마? 경솔한 발언 뭇매…마이크로닷 형 산체스는 신곡홍보중? 마이크로닷 부모에 이은 도끼 엄마 사기 논란
▲이번 논란에 대해 해명 중인 도끼와 그의 어머니 (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래퍼 도끼가 모친을 둘러싼 사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의 발언이 "지나치게 경솔했다"는 입장이다.

마이크로닷 부모에 이어 도끼 엄마까지 사기 논란

한 매체를 통해 도끼 어머니 A씨와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B씨는 "IMF로 레스토랑 경영이 어려워진 A씨가 500만원씩 두 번 돈을 빌려갔고 이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통해 어머니 A씨와 함께 "사기를 친 적이 없으며 잠적한 적도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1000만원? 겨우 밥값 도끼 수입 얼마? 경솔한 발언 뭇매…마이크로닷 형 산체스는 신곡홍보중? 마이크로닷 부모에 이은 도끼 엄마 사기 논란
▲래퍼 도끼 (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도끼 "마이크로닷과 엮지 말아달라"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여론은 냉담하다. 바로 채무액 1000만 원을 두고 "억울한 면이 있으면 우린 여기 있을 테니 오시라. 겨우 1000만 원으로 인생이 바뀌겠나. 1000만 원은 내 한 달 밥 값뿐"이라 발언했기 때문이다. 이어 "마이크로닷과 우리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엮지 말아달라"고 언급했다.

1000만원? 겨우 밥값 도끼 수입 얼마? 경솔한 발언 뭇매…마이크로닷 형 산체스는 신곡홍보중? 마이크로닷 부모에 이은 도끼 엄마 사기 논란
▲부모님 사기 논란에도 신곡을 홍보 중인 산체스 (출처= 산체스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도 마닷 형 산체스 신곡 홍보

앞서 마이크로닷 부모가 지인들에게 20억 원의 사기를 친 후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어 마이크로닷 큰아버지의 도주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가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업데이트했다는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산체스는 "새로운 음원 2018.12.06"이라는 짧은 문구로 자신의 신곡을 홍보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 홍수현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중이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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