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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송민호 옆 예쁜 아낙네 누구?…공황장애 딛고 발표한 '아낙네' 해외에서도 '들썩'

김유례 2018-11-27 00:00:00

[스타☆톡]송민호 옆 예쁜 아낙네 누구?…공황장애 딛고 발표한 '아낙네' 해외에서도 '들썩'
▲송민호가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출처=송민호 인스타그램)

송민호의 솔로 정규 앨범 'XX'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아낙네의 인기가 드높다.

[스타☆톡]송민호 옆 예쁜 아낙네 누구?…공황장애 딛고 발표한 '아낙네' 해외에서도 '들썩'
▲송민호는 1993년생이다(출처=JTBC 홈페이지)

송민호 공황장애 이기고 앨범 발매 '음원차트 올킬'

송민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아트 디렉터로 12곡 전부 작사ㆍ작곡에 이름을 올리고, 앨범 디자인부터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아낙네'는 트로트 '소양강 처녀'(1970)를 샘플링해 힙합 리듬에 얹은 '뽕힙합'으로 발표 직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송민호는 블락비의 원년 멤버였으나 합류하지 못하고 지난 2011년 발라드그룹 비오엠(BoM)으로 데뷔했다가 '니가 없이'라는 싱글만 발표하고 별다른 활동 없이 2014년 다시 그룹 위너로 돌아왔다. 위너의 2번째 앨범인 EXIT : E의 앨범자켓 삽화를 그리는 재능을 보였고 '얼레리꼴레리'라는 자작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에 대해 "듣기 수월하도록 벌스 구성도 딱딱 꽃히게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스타☆톡]송민호 옆 예쁜 아낙네 누구?…공황장애 딛고 발표한 '아낙네' 해외에서도 '들썩'
▲송민호는 다이어트 비결로 두부를 꼽았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송민호 다이어트: 송가락의 날렵함의 비결은 두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본래 통통했던 송민호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체중 감량으로 인해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는 송민호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송민호는 "아침, 저녁으로 두부 반모씩 먹고 점심에는 시리얼을 먹었다"면서 "또 하루에 4시간 정도 운동을 했더니 7~8kg이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의 여동생 '단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송민호는 줄곧 자신의 트위터 등 SNS에 동생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민호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낙네'를 들은 네티즌들은 "노래 계속 듣게 되네요" "인어라서 행복해요" "수록곡이 타이틀곡 가릴 것 없이 다좋네요" "송민호 공황장애 이겨낸 거 진짜 멋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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