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에이전시 퓨어커뮤니케이션즈가 상하이 YINGLI 유한회사와 손잡고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퓨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임성건)는 중국 상하이 YINGLI 유한회사와 한중 엔터테인먼트 합작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퓨어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및 연예인의 중국 진출 및 매니지먼트를 맡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기업 들의 중국에서의 제품 홍보 및 판매 활동을 검증된 방법을 통해 진행할 수 있을 예정이다.
상하이 YINGLI 유한회사는 퓨어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계약한 모델 및 연예인의 콘텐츠를 중국 내 실정에 맞게 생산하여, 이를 텐센트, 웨이보, 샤홍슈 등을 활용해 홍보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비즈니스 상담도 맡게 된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한국기업들을 중국내에 홍보할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퓨어커뮤니케이션즈 임성건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국내 매니지먼트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중국 시장에서 펼쳐 볼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상하이 YINGLI 와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 간 성공적인 합작 사례로 남겨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퓨어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모델에이전시와 촬영, 홍보대행업무를 전반으로 운영중인 기업이다.
최근에는 여러연예인들과 광고작업을 계약했으며, 유명기업들과 꾸준히 광고작업을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